[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30명은 지난 5월 1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다가오는 만큼 평소보다 더욱더 신경써서 밝고 깨끗한 성주읍 이미지 제고를 위해 승강장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및 물청소 등을 실시했고, 산림 인근 버스승강장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쓰레기 수거까지 실시했다. 정석주 새마을협의회장은 “한창 바쁘신 농사철인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밝고 깨끗한 성주, 산불이 없는 성주읍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