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7일 지역 곳곳 숨어있는 관광 명소 및 지역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매전면 안내판을 제작·설치,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증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거점시설인 매전문화센터 부지 내 설치된 매전면 안내판에는 동산리 처진 소나무(천연기념물), 삼족대(문화유산), 장연사지 3층석탑(보물), 하평리 은행나무(경상북도 자연유산) 등 매전면의 주요 국가유산과 주요기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유경미 매전면장은 “이번 매전면 안내판 설치로 매전면의 주요 시설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특히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정보를 홍보하여 많은 분들에게 매전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2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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