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3일 관내 9개교 4-H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농업관련 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한 청소년의 달 기념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의 개회식과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야생화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유가읍 딸기농장에서는 딸기 수확체험을 통해 직접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와플 만들기와 딸기우유 만들기 체험도 이루어졌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체험과 강의를 통해 학생4-H회원들이 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깨우치길 바라고, 같은 학교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4-H회원들과 함께 외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우애를 돈독히 쌓으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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