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4주기(2021~2023)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 평가를 통한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등급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판정이 적용되며,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대구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최신 검사 장비와 쾌적한 검진환경 구축을 통해 고품질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검진에 따른 정밀검사와 외래진료 필요시 20개 진료과 협진을 통해 당일 진료가 가능한 One-stop 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 이상 소견 시 재검사 진행 후 결과 상담과 추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 역량 강화를 통해 최상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04:14: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