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9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미영 팀장이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급별 장애 자녀의 진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과 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진로·직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키우는 다른 학부모님들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의 진로·직업 교육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9 0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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