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양군은 최근 6월 마을순찰대 소속 이장 및 공무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산사태 취약지역 및 피해예측구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산사태 취약지역과 피해예측구역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등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교육에 참석한 이장 및 공무원들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산사태 취약지역의 위치와 특성을 학습하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익혔다.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순찰대와 공무원들이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9 0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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