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의성군은 지난 21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안전보건관리 의무 사항 이행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인력배치 및 안전보건 예산 편성‧집행 ▲보호구 지급 관리 및 안전인증 검사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관련 법령 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전 부서에서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의무 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장 순회점검에 따른 유해‧위험요인 307건 중 224건 개선(개선율 73%) 조치하였고, 위험성평가에 따른 허용불가 유해‧위험요인 121건 중 108건을 개선(개선율 89%) 완료하였다. 군은 하반기부터 관리감독자 중심의 사업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보다 실질적인 유해‧위험요인 감소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0 0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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