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중앙분리대, 주요 교통섬, 도로변 조경지, 도시공원 등 163개소, 약 37만㎡에 대해 예취 작업 등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작업은 올해 첫 번째 가로환경 정비로 시는 추석 전까지 총 3번의 조경지 등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가로환경 정비작업은 조경지, 공원 등의 녹지대 예취뿐만 아니라 가로수 보호판 잡초 제거도 병행한다.일부 구간은 가로수 보호판 아래 방초매트를 설치해 잡초를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며, 설치구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또한 방초매트 설치가 어려운 구간은 예취 후 친환경 잡초제거제를 활용해 잡초를 제거한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안전한 예취작업을 통해 조경지 및 공원 등 녹지공간을 지속・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5 0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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