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 통장협의회는 27일(목) 왔니껴 안동 오일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중앙신시장 직거래 장터를 방문,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한 ‘왔니껴 안동 오일장’이 안동 대표 전통시장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기를 찾는데 기여하고자, 중구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시장 나들이와 장보기를 추진했다.중구동 통장들은 농민과 상인이 가져온 다양한 농산물과 상품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고 입을 모았다.김두한 통장협의회장은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구시장과 신시장이 예전의 활기를 얻어 우리 지역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장명숙 중구동장은 “우리 관할에도 구시장이 있지만, 지역 상생을 위해 신시장과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찜닭과 갈비골목 같은 먹거리가 많은 구시장과 우리 지역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된 신시장이 각각의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다양한 고객층을 끄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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