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학교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수성구청소년수련관, 황금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청소년 사이에서 건강한 또래 관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에서 포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이를 위해 각 기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가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청소년 참여형 캠페인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창민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정신적·신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종편집: 2025-07-12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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