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 된 경우,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에서 10점 이상),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해당 대상자에게 120일간 총8회의 1:1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지원되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 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장은 “ 우울·불안으로 마음건강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심리상담 서비스지원을 함으로써 마음건강의 중요성 및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2 16:54:4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