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선남면은 다가오는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축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2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대구에서 성주로 들어오는 길목인 국도 30호선을 비롯해 지역민이 주로 이용하는 3개 군도와 2개 소공원 등 총 67km 구간의 도로시설물과 교통 표지판을 가리는 잡초, 잡목, 넝쿨 등을 제거했다.이명수 선남면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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