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의성군은 하절기 폭염 대비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185명에게 온열질환 발생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고 밝혔다.독거 어르신, 외딴집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및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교육, 자외선 차단 모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집중 관리를 위해 주말ž공휴일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입기 ▲더운 시간대(오후 2시 부터 5시)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상 정보 확인하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1인 가구 거주자 등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건강 취약계층 파악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모니터링과 교육ž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3 03:04:0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