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시민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지역의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은 박민주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강사가 맡아 다양한 인구문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한 시민단체의 대응방향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한정희 지부장은 “경주시와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가족친화행사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다음달 8일은 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3 0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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