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초전면은 15일부터 면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축제를 대비하기 위하여 연도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은 지방도905호선 성주읍경계 ~ 김천경계(신거리고개), 초전면소재지(초전하수처리장) ~ 용성리벽진면 경계, 초전면소재지(문덕교) ~ 문덕리벽진면 경계, 어산리 ~ 월항면인촌리 입구를 대상 구간으로 했다. 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깨끗한 도로변 이미지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연도변이 시원하고 말끔해졌다. 앞으로도 도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잡초, 잡목을 말끔히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5 06: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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