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영천시 도동 1통 주민 30여 명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도동 1통 경로당에 긴급 대피 중인 주민들에게 전달된 구호물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주택침수로 시름이 깊은 피해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월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피해에 많이 놀라셨을 주민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침수로 인한 시설물이 빨리 복구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예기치 못한 사고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누구보다 앞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7-13 17:53:0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