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는 7월 12일(금) 오전 11시부터 “왔니껴 안동 오일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한복을 입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장과 회원 45명은 장롱 속의 한복을 꺼내 입고 안동의 정서를 담아 시작한 “왔니껴 안동 오일장”에서 장을 보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시장 활성화에 활력을 더했다.김상종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장은 “평균 나이 75세 이상인 우리 회원들과 한복을 다 같이 입고 장을 봐 색달랐다. 중앙신시장을 정겨운 안동 사투리로 새로 이름 지은 ‘왔니껴 안동 오일장’이 경북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는 우리 시에 거주하는 1964년 7월에서 1973년 3월까지 월남전쟁에 참전하고 전역한 군인들이 모여 결성한 보훈단체로, 300여 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4 00:50:0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