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7월 11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가 시행하는 2024년 청년 CEO 육성사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2,500만 원을 지원한다.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은 김천시 관내 예비 및 1년 이내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컨설팅, 상품화 제작비 등 창업활동비 지원을 통해 관내 창업가의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1일, 6차산업(냉동 자두 가공사업) 1팀, 지식창업(미술 체험 및 관광상품 개발, 수영용품 개발) 2팀, 일반창업(운동 · 언어 · 미술 재활) 1팀, 기술창업(맞춤형 AI 컨설팅) 1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5개 팀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의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창업 지원금은 청년 CEO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가의 창업 육성 교육, 상품화 제작비 지원 등 창업가 육성 과정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협의하였다.
최종편집: 2025-07-14 00:16:5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