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영덕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복숭아 장터’에 입점하는 32개 농가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섭외해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고객서비스의 중요성’, ‘고객유형별 응대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영덕 복숭아장터는 오는 19일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약 한 달간 영덕장터와 영해장터에서 열리며 영덕장터는 상주 부터 영덕 고속도로 영덕IC와 7번 국도가 교차하는 영덕읍 남산리, 영해장터는 영해휴게소에서 열린다.황대식 농촌지원과장은 “복숭아 장터를 통해 영덕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터를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4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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