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양아트센터, 팔공정보문화센터, 동서시장 등에서`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의 활성화와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실제 수요자인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생활환경에서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과 공공데이터 개방은 주민 편의 증진으로 직결되므로,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발굴하고 개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저수지, 숲길 등 총 163건의 공공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 `http//www.data.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4 0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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