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우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피해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및 창고 및 마당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이필렬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상처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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