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18일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등 청년 300여명이 참석해`2023 찾아가는 인구정책 공감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목포에서 청년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홍동우 주식회사 괜찮아마을목포 대표를 초청해 `청년들의 상상력 놀이터! 청년, 마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지역 살아보기와 청년공동체를 통한 지역 청년 인구 유입 방안과 인구활력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시는 청년 활동 인프라 조성 및 창업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청년정책 안내와 전입편의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은“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도시의 재창조를 위해 청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시는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인구교육을 시작했으며 추후 초등학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5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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