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1일 제일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시은)를 방문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기기부(착한가게 3만원 이상)를 약정한 착한대구 캠페인 참여자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시은 센터장은 “착한가게라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송미숙, 박옥자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1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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