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내남면 명계3산업단지 신화SMG(주) 대표이사 박상복은 준공식을 통해 기부 받은 백미(10㎏) 250포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신화SMG(주) 기증한 쌀은 지난 17일 열린 경주공장 준공식에 내빈들에게 화환대신 기부 받은 것이다.이날 기탁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정을 거쳐 내남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박상복 대표이사는 “낭비성으로 소모되는 화환대신 쌀로 기부 받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종주 내남면장은 “뜻깊은 날 의미 있는 기부물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5 1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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