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5월 18일 시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7개 기관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필요시 기타 자문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내 학대피해와 위기아동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다.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및 지원 방안과 아동학대 우려 고위험 아동대상 합동점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준하 아이여성행복과장은“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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