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어린이 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의 흥미 유발을 위해 마련됐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플랜테리어 만들기 ▷전동비행기 만들기 ▷파인아트 ▷제과제빵으로 구성됐다.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각 20명, 총 40명으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3일간 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어린이 문화교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7 2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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