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기획예산실 직원들은 지난 18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구성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가 포도 순 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예산실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순 따기 방법을 교육받은 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포도 농가에서는 “부족한 일손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19:54: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