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난달 30일 만촌2동에는 주택 내부 절반 이상이 불에 타는 주택 화재가 발생했었다.당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새마을 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집 고쳐주기 활동도 벌였었다.이번에는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화재복구 비용으로 써달라며 100만 원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태미영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화마로 상심이 크신 동네 주민에게 도움을 드리는 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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