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23년 남구 앞산축제에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 30만원으로 대구에 있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에 생필품(돼지고기, 라면)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5일에서 6일 이틀동안 진행된 2023년 남구 앞산축제에 달고나 및 디폼블럭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 30만원으로 대구에 있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에 필요한 생필품(돼지고기, 라면)을 전달했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틀동안 남구 앞산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센터 체험부스를 찾아주신 덕분에 그날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에 어려운 시설에 후원하게 됐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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