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는 9일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강화 하고자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 · 용역 · 위탁 및 공중이용시설 관리 업무 담당자 186명을 대상으로 법률의 정확한 이해와 실무자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공직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구축,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체계 강화, ▲전국 중대재해 사례, ▲관리감독자 직무 등이다.안전총괄과에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29일간, 경산시 주요 위험사업장에 대하여 종사자의 안전 · 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이행 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한 바 있으며, 안전보건 정책 및 시민 안전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윤희란 부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중대재해 예방 교육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내일을 지키는 매우 중차대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2 1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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