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포항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요양원을 비롯한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감염 취약시설 코로나 집단발생에 대비하고 있다.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등은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다.포항시는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관리 담당자-보건소 간의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시설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즉시 보고를 요청했으며 손 씻기, 기관 내 청소‧소독, 환기 등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당부했다.기관 내 환자 발생 시에는 환자 격리 권고 및 환자 중증도 모니터링, 치료제 처방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해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감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2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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