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엄도상·부녀회장 김애순)는 지난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떡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유가읍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 엄도상 협의회장과 김애순 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이하여 맛있는 과일과 떡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국토대청결 운동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헌옷 모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22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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