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에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가족 및 관내 학생 40여 명이 함께 그리담(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이날 참가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마을벽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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