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삼국유사테마파크는 가정의 달 스페셜 축제 `뭘 몰 준(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을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즌2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28일, 각종 공연과 놀이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뭘 몰 준` 시즌2를 개최하여 행복 가득하게 가정의 달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오는 28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무대에서는 키즈 오페라, 어린이 합창단, 디즈니 메들리, 팬텀 프렌즈, 어린이 뮤지컬 등이 시간대별로 공연된다. 특히 어린이 합창공연은 SBS 싱포골드 1, 2라운드 출연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러브엔젤스’가 무대에 오르며, JTBC 팬텀싱어 방송을 통해 구성된 실력파 4인조 남성 그룹 ‘팬텀 프렌즈’의 정통 클래식 성악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온광장에서는 미니게임 3종 세트, 소방관 체험이 진행되며, 한울광장에서는 풍선 포토존과 에어 바운스 상시운영 및 나만의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촬영 등 체험 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진행된 `뭘 몰 준` 시즌1은 토끼 목각체험과 3964 어린이탐정, 3964스탬프 투어 등 삼국유사테마파크 일대를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와 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으며 이에 각종 이벤트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가정의 달 축제를 준비했다. 김진열 이사장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가정의 달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