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는 5월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한국씨앤오테크(주)의 사근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고상범 의원, 남기호 의원, 오세홍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씨앤오테크(주)는 연습용 수류탄 및 훈련용탄 생산 기업으로 금번 공장 증설에 25억원을 투자하고 1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씨앤오테크(주) 사근 공장 증설은 부자재 및 소모품 등을 관내 업체로부터 조달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경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문경시의 기업지원 정책으로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투자를 활성화해 신성장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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