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송도동 치매보듬마을의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안심가맹점은 직원과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개인사업장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배려와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현재 포항시 남구 오천읍, 대송면, 동해면에 치매안심가맹점 8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송도동 일대의 4개소를 지정했다.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사회가 적극 동참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6 19:56:5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