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실시됐다.   안동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28HAM기동대와 함께 민·관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다.    단속반은 옥동 일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주류·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표지를 업소에 부착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업주 스스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도록 선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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