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8월 29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교육을 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공익직불제 지급 금액의 10% 감액이 적용된다. 이번 대면 교육에서는 공익직불제 대상자 중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및 부정수급 처분사례 교육,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등 17개 준수사항 등을 다뤘다. 이재수 감문면장은“개인 사정으로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해 4차까지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이 9월 30일까지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토록 홍보해 직불금 감액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7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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