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상주시립도서관에서 8월 29일 장애인단체지도자 및 종사자 30여 명이 월례회를 진행했다.박종욱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의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경청하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가 딱이군’ 하면서 점점 줄어드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상주시의 앞날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역할을 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꿈꾸기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결의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상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는 10개 단체 회원 3,000여 명으로 무장애 편의시설 조사 및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부지 넓고! 교통 좋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의 최적지 상주” 유치를 염원하며, “상주가 최적 지역으로 미래상주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7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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