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관광진흥과 및 조마면 직원 17명은 22일 조마면에 있는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자 시행됐다. 사과 농가주는 “최근 냉해 피해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김천시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6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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