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 평생학습관(前여성회관)에서는 8월 30일 14시, 문경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시 유치를 염원하며,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문경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3년 출범 이후 그동안 문경시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교육취약지역 발굴을 통한 남녀노소가 함께 평생학습에 접근할 수 있는 ‘마을학습공동체 지원사업’과 고령의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적극 참여 중이다. 반용기 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시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더 많은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교육지원과장(송영복)은 문경시 평생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주신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
최종편집: 2025-07-27 1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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