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 군위군과 전라남도 고흥군의 인구정책 담당부서원들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지방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영호남의 기초자치단체가 상대방의 자치단체에 1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것으로 군위군은 정책추진단, 고흥군은 인구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했다.박인식 군위군청 정책추진단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두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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