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청에서 교육발전협의체 고등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관내 고등학교 운영(부)위원장, 市 교육청 장학관, 구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원어민화상영어교육 참여 확대, 진로진학지원센터 지원 강화, 교통안전 개선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고등 실무분과에 이어 중등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11일, 초등 실무분과 회의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주요 의견은 10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해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동구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0:16: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