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맞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전부터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노면 청소차 운영 등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생활 불편 제로` 를 위해 생활폐기물처리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연휴 중 쓰레기 수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하며, 추석 전날 오후에는 성주읍 시가지에 추가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의 억제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형매장 출입구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운영 및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조성 및 신속한 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추석 당일에는 가급적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명절 연휴 동안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1 0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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