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23일 대가야문화누리 2층 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이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관내 7개 기관 및 부서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의 서비스와 자원을 공유하여 효율적·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민복지과장은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사례관리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실있는 사례관리,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례관리를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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