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 동부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3일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농산물 공판장에서 영록교 일대 가로변 및 강변일대 조성된 꽃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동부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한 도심환경 만들기에 전 회원이 구슬땀을 흘렸다.행사를 주관한 동부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결한 도심환경 만들기에 적극 힘을 쏟고 있으며, 인구늘리기 홍보 및 대구 군부대 호국도시 영천 유치 캠페인을 병행했다. 장갑순 동부동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동부동을 위해 꾸준한 주민 계몽과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명규 동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부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도 함께 발맞춰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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