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특별근무 체계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 체계 유지 및 소방서 등의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해 24시간 재난종합상황 관리에 빈틈없이 준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군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평소보다 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 문자·재난방송 등을 활용한 재난 상황 안내, 긴급 대응 조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특별근무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은“추석 연휴 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특별근무 체계를 운영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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