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신소득 작목 재배를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딸기 기초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품목별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교육장에서 시범 재배하는 딸기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기술을 실습해 보며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딸기 재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는데 대부분 이론중심의 교육이다 보니 현장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재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교육장을 이용해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업인 및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농업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3 2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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