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군과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의적인 사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참여자를 2023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6차산업 창업 등으로 나눠지며 단계별 창업교육과 함께 최종 지원대상자 2명을 선발하여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고령군 내 주소를 두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만 19~39세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창업자가 해당된다. 4월 25일까지 운영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이메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창의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이 있는 청년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청년이 살고 싶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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