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23일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만든 빵 260개, 우유 130개를 풍천면에 전달했다.
평소에도 바르게살기 안동청년회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나눔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따뜻한 온정을 나눠왔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생각하여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